▲7일 오전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모나리자 물티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먼지를 닦아내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나리자 물티슈(100매입)’를 500원에 판매한다.
행사는 창립 22주년 기념 ‘쇼핑하라 2019’의 ‘단 하루 쇼킹특가’를 주제로 마련됐고, 7일 오후 3시부터 강서점, 합정점 등 전국 124개 주요 점포에서 7만 개 물량의 물티슈를 소진할 때까지 판매한다. 상품은 고객 1인당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권지혁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해 관련 상품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물티슈 역시 간편한 청소가 가능해 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