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시스, 승리SNS)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은퇴 발언을 해 후폭풍을 맞고 있다.
승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퇴 발언을 하며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상의되지 않은 일이라고 적었다.
승리 은퇴 발언 후 여론은 한층 뜨거워졌다.
인터넷상에는 ‘은퇴’가 아닌 ‘퇴출’이라며 마지막까지 ‘주위의 피해’를 언급하며 자신을 향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승리에게 질타를 하고 있다.
여론은 “은퇴가 아니라 구속을 해야지. 이 사건 좀 잠잠해졌다 싶으면 복귀할 생각인거 뻔히 보이는데. 대중들은 당신 생각대로 그리 바보가 아니랍니다” “dfee**** 퇴학인데 자퇴한다고 까부네” “wann**** 국민역적으로 몰린댄다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임? 마약에 성매매에 불법촬영에 경찰서에 뇌물까지 먹이고 범죄자도 보통 범죄자가 아닌데 별 어이없는 소리를 하네” “puns**** 오기 서려있는 억울하단 말투네” “make**** 헐...빅뱅의 명예? 한놈은 약하다 걸리고, 한 놈은 사람 치어 죽이고, 한놈은 군대 가서 온갖 뺑끼부리다 걸리고, 한놈은 성접대, 마약유통하고 도대체 무슨 명예? 빅뱅은 그냥 쓰레기 모임이지”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가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승리 성접대 지시와 관련해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