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들어서면서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커피 브랜드 '빽다방'·'스타벅스', 식품 브랜드 '동서식품',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맥심 카누
-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 100개입 기준 2만900원
동서식품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한정판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카누 스프링 블렌드)'를 출시했다. 카누 스프링 블렌드는 꽃향기와 과일향이 풍부한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라이트 로스팅해 부드럽고 깔끔한 바디감과 산뜻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벚꽃이 그려진 카누 플라워 스텐컵을 받을 수 있다.
◇코카콜라
- 커피 코카콜라
- 1500원
코카콜라가 신제품 ‘커피 코카콜라’를 선보인다. ‘커피 코카콜라’는 커피를 더해 점심 후 나른함과 식곤증 등이 느껴지는 오후 시간에 활력을 전하는 탄산음료다. 풍부한 커피 맛 사이로 퍼지는 코카콜라 고유의 탄산이 상쾌함을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또 제로(Zero) 당분으로 출시되어 당분과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겐다즈
- 하겐다즈 재스민 라즈베리 포메그래니트
- 가격 미정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재스민 라즈베리 포메그래니트'를 출시한다. 재스민 라즈베리는 재스민의 향을 구현한 향긋하고 부드러운 맛의 아이스크림에 새콤달콤한 석류와 라즈베리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봄 시즌 한정 제품이다. 패키지는 현대 미술의 신예 아티스트인 에디 페로테(Eddie Perotte)가 ‘재스민 라즈베리’의 맛을 형이상학적으로 구현해 사랑이 넘치는 봄을 연상시키는 핑크빛 디자인이 적용됐다.
◇빽다방 블랙펄
- 블랙펄밀크티, 블랙펄라떼, 블랙펄카페라떼
- 블랙펄라떼 3000원, 블랙펄밀크티·블랙펄카페라떼 3500원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흑당 베이스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달콤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의 매력이 돋보이는 신메뉴 ‘블랙펄’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버블티에 우유와 생크림, 커피, 얼그레이 티 등을 접목했다. 음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아이스(ICED)로만 제공된다.
◇스타벅스
- 오로라 캔디
- 1만4500원
스타벅스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2019 오로라 캔디'를 출시했다. 오로라 캔디는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가 그려진 유리 자(JAR)안에 사탕이 들어 있다. 사탕은 하트모양으로 된 막대 캔디 7개와 핑크빛 볼캔디 14개로 구성됐다. 또 유리 자 뚜껑에는 베어리스타 캐릭터 피규어가 붙어 있어 깜찍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