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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수지가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올해 2월 17일부터 3월 13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수지(214명, 46.5%)가 선정됐다.
수지에 이어 조보아(102명, 22.2%)가 2위를 차지했다. 그 외 아이유(42명, 9.1%), 레드벨벳 아이린(24명, 5.2%), 트와이스 사나(20명, 4.3%)가 뒤를 이었다.
한편, 화이트데이는 일본의 사탕 제조업자들이 발렌타인데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었다.
일본 화이트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일본 전국사탕과자공업협동조합은 1978년 화이트데이 위원회를 조직해 2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1980년 3월 14일 첫 화이트데이를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