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부는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산업부 혁신자문단 회의'를 열고 이들 세 정책을 산업부 대표 브랜드 정책으로 정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부 혁신 활동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를 듣고 앞으로의 실행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이날 대표 브랜드 정책 외에도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생활불편 해소, 국민 참여를 통한 에너지 효율 개선 등 30개 정책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정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분기마다 혁신자문단 회의를 열어 혁신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과제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환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산업부는 주요 정책 추진에 있어 항상 국민을 최우선으로 포용적 행정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국민과 소통하는 정책,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