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배우 이다인이 언니 이유비와 변함없는 사이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닥터 프리즈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나라, 이다인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다인은 “언니랑 사이가 안 좋았는데 방송 후 둘도 없이 친한 사이로 잘 지냈다”라며 “하지만 한 달 전에 또 옷으로 싸웠다. 지금도 차단 상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다인은 2018년 3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친언니 이유비와 자주 싸운다고 털어놨다. 당시 이다인은 “언니가 말발이 너무 세서 메신저로 싸우면 혈압이 오른다. 그래서 그냥 언니를 차단해 버린다”라며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다인은 배우 이유비와 친 자매이며 배우 견미리의 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