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직원들이 횡성 한우, 고창 한우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유명 산지의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미트 델리 페스타'를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횡성한우',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때 제공돼 유명해진 '고창한우'를 비롯해 소불고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의 한식당 '삼원가든'의 불고기 등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횡성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즉석에서 조리해 판매하는 '횡성한우 그로서란트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사진제공 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