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창업자 故 이규석 13주기 추도식 진행

입력 2019-03-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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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동산(桐山) 이규석 선대회장의 제13기 추도식 진행(현대약품)
현대약품이 창업자인 故 동산(桐山) 이규석 선대회장의 제13기 추도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도식에서 참석자들은 추도 묵념과 함께 제약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과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해 온 故 이규석 선대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학 대표이사는 추도사에서 “故 이규석 회장님의 남다른 선견지명과 경영수완, 탁월한 리더십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현대약품이 있을 수 있었다”며 “회장님이 일궈놓은 토양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회사, 초일류 제약회사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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