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이투데이DB)
‘모모랜드’가 데이지-태하를 제외한 7인조로 컴백한다.
20일 모모랜드는 올림픽공원 K-아트홀 5번째 미니앨범 ‘Show Me(쇼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데이지-태하를 제외한 7인조만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이번엔 7인조로 활동하게 되었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친구들 몫까지 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데이지와 태하의 상태에 대한 질문이 계속되자 멤버 혜빈은 “치료 시기가 안 맞아 활동을 못 하게 됐다”라며 “열심히 치료하고 하며 좋아지고 있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데이지는 컴백을 한 달 앞둔 지난 2월 아이콘 송윤형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데이지 측은 열애를 인정했지만 송윤형 측은 열애를 부인해 혼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7인 조로 돌아온 모모랜드는 이날 오후 6시 ‘Show Me’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