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육혜승 SNS)
걸그룹 슈가 출신 육혜승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골프를 즐기는 그의 취미가 직업에까지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이제 볼 수 없는 왕년의 스타들은 오랜 팬들에겐 늘 궁금한 존재다. 그 중에서도 종종 걸그룹 전 멤버들의 근황은 한창 빛나던 그 시절과는 또 다른 반가운 소식으로 전해진다. 슈가 전 멤버 육혜승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육혜승은 슈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가 지금은 사업가로 나선 케이스다. 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스크린골프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워낙 골프를 좋아한 까닭에 아예 스크린골프장을 직접 차린 셈이다.
육혜승이 운영 중인 V 스크린골프장은 고급스런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곳이다. 파티룸 개념의 넓은 룸은 회식이나 MT를 진행하기에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