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MBC 캡처)
가수 박보람의 다이어트 식단이 눈길을 끈다.
1994년생인 박보람은 2010년 17살의 나이로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열일곱 여고생답게 귀여운 외모와 수준급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더욱 이목을 끈 것은 2014년 솔로 데뷔 당시 30kg을 감량,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이후 박보람은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꼽히며 각종 화보와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박보람의 다이어트 비결로 운동과 식단을 꼽았는데 ‘바나나 한 개와 계란 두 개’가 실제 식단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박보람은 닭가슴살과 토마토, 고구마 등으로 하루 5끼를 섭취하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보람은 “야채와 과일 위주의 식단이라 건강도 좋아졌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최고의 다이어트”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