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연합뉴스)
27일 오전 인천 송림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한 목격자가 "건물에서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신고를 접수 받은 소방당국은 오전 9시 3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