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상혁SNS)
가수 김상혁이 예비신부 송다예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 싶었소, 미스터송샤인 이제 같이 좀 다니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 트렌치코트를 입은 김상혁과 송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예비 신수 송다예는 얼짱 출신답게 훈훈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상혁은 6살 연하의 송다예와 오는 4월 7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송다예는 유명 얼짱 출신으로 2010년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