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영대상] 윤리경영부문 롯데푸드, 고품질 ‘식문화’ 향상 앞장

입력 2019-03-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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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1958년 창립한 우리나라 대표 종합식품기업이다. 식용유지와 빙과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식품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이 회사는 1960년 국내 최초의 마가린을 선보였고, 1962년 국내 최초의 대량 생산 아이스크림 ‘삼강하드’, 1980년 국내 최초의 현대식 햄·소시지, 1987년 국내 최초의 저온살균우유를 선보이며 지난 60년간 국내 식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왔다.

현재 롯데푸드는 롯데햄으로 대표되는 육가공, 파스퇴르 브랜드의 유가공을 비롯해 빙과, 유지, 가정간편식(HMR), 식품 소재까지 식품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식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푸드의 식용유지 부문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육가공 부문은 의성마늘햄, 롯데비엔나 등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으로 풍성한 식탁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빙과 부문은 빠삐코, 돼지바, 구구콘 등 다양한 제품으로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고, 파스퇴르는 고품질 저온살균 우유와 위드맘 분유 등 최고의 유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HMR 부문의 쉐푸드, 라퀴진 브랜드를 통해서는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적의 식자재를 공급하는 식자재 사업과 함께 최첨단 시설과 세계적 수준의 로스팅 기계를 사용한 원두커피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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