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미란다 커가 남편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에반 스피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아들 한 명을 뒀다. 이후 에반 스피겔과 재혼 후 두 번째 아이를 낳았다. 이로써 미란다 커에게는 셋째 아이를 안게 되는 것이다.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과 재혼 소식을 전하면서 부터 전 세계의 폭발적 관심을 모았다.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의 CEO로 미란다 커보다 7살 연하다.
에반 스피겔은 4년 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힐 만큼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물이다. 올해 발표된 그의 재산은 약 45억 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5조 2200억 원에 이른다.
미란다 커는 이런 억만장자와의 열애부터 결혼 출산까지 전세계의 관심을 모으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