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권(오른쪽) 대표이사가 2일 국채 현·선물시장 개설 20주년 기념 및 우수PD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후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선물)
NH선물은 이성권 대표이사가 국채 현∙선물시장 개설 20주년 기념 및 우수PD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는 농협은행 재직 시절 자금운용 담당으로 국채 전문유통시장 개설시 시장참여자로 역할을 했다. 이후 국고채 PD로 국채선물시장 활성화에 기여, 현재 NH선물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국채선물 성장에 지속적인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이 대표이사는 “NH선물과 저는 국채시장 개설 시 시장조성자로 참여하여 지금까지 시장과 함께 성장하여 왔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국채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또한 모두의 협력으로 세계로 뻗어나갈 국채시장의 미래를 기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