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가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스푼즈와 뉴이스트는 온∙오프라인 활동(영상 광고, 팬사인회, V LIVE 등)을 통해 스푼즈 IP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스푼즈는 지난해 10월 뉴이스트W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I Don’t Care(with 스푼즈)’를 공개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27일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스토어 방문객은 선착순으로 스푼즈 한정판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스푼즈 시크릿백’도 만날 수 있다. 스토어 방문객은 뉴이스트 팬사인회 응모권, 미니 전신대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김정하 엔씨소프트 스푼즈 실장은 “스푼즈는 이번 뉴이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세계적으로 높은 콘텐츠 가치를 인정받는 K-POP과 결합해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