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수연SNS)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부모가 된다.
4일 TV리포트는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최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결혼 한지 2개월 만이다.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9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지난 2월 방송 5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한 첫 번째 케이스다.
이필모는 ‘연애의 맛’을 통해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2019년 황금 돼지띠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것. 그 계획을 실천하듯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