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세이버:아이들RPG 대표이미지. (엠게임)
엠게임은 온라인게임 ‘귀혼’의 IP를 통해 탄생한 모바일게임 ‘소울세이버:아이들RPG’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소울세이버:아이들RPG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42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국내 서비스는 글로벌 서비스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울세이버:아이들RPG는 원작의 특징인 동양적인 소재인 귀신과 무협을 코믹하고 귀엽게 녹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번거로운 조작을 최소화하고 캐릭터 육성의 재미에 집중한 방치형 게임이다. 영어와 태국어, 스페인, 포르투갈어, 러시아, 프랑스, 독일어 등 14개 언어로 즐길 수 있다.
‘소울세이버:아이들RPG’를 개발한 퍼니글루 관계자는 ”원작인 귀혼의 글로벌 인지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라는 장르적 특징으로 흥행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