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홈쇼핑)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77)가 롯데홈쇼핑 모델로 발탁됐다.
7일 롯데홈쇼핑은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핫스타로 떠오른 지병수 할아버지를 모델로 발탁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지난 3월 24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를 완벽 소화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할아버지의 영상은 200만 뷰를 넘어섰으며, 지난달 28일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만 명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료회원제 ‘엘클럽(L.CLUB)’을 보다 친근한 이미지도 다가서기 위해 지병수 할아버지를 홍보영상 모델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