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테라스(사진제공=시몬스)
시몬스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의 누적 방문객이 오픈 6개월만에 4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9월 경기도 이천에 문을 연 시몬스 테라스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만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환경을 고민한 '그린 컨셉(Green Concept)'을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 숙면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 전시 등을 공간별로 선보이고 있다.
8일 시몬스에 따르면 한 달 동안 주말에만 최대 2000명 이상 방문해 월 1만명에 달하는 방문객을 불러 모았다
시몬스 테라스는 시몬스가 이끄는 다양한 수면 트렌드를 콘텐츠로 풀어내는 동시에 수면 연구 R&D 센터의 장인 정신과 숙면에 대한 고민을 친근하고 위트 있게 풀어냈다.
침대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브랜드의 역사를 기록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에서는 시몬스의 시대를 이어온 아카이브를 감상할 수 있다. ‘매트리스 랩’에서는 수면연구 R&D센터의 숙면에 대한 고민, 기술력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시몬스테라스는 시몬스의 세계 최고 수준의 수면 연구 R&D센터 및 생산 시스템, 150여 년의 브랜드 역사를 기록한 헤리티지 앨리, 매트리스 랩 등 팩토리움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