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혜정 인스타그램)
AOA 멤버 혜정이 1년 여만에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뉴스엔은 일반인 측근의 말을 빌려 "혜정과 배우 류의현이 열애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12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마술사 최현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데 이어 또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셈이다.
관련해 류의현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보도를 접하고 현재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혜정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혜정은 2018년 3월에도 마술사 최현우와의 연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혜정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혜정과 최현우가 TV조선 '매직 컨트롤'에 함께 출연해 친분이 생긴 것은 맞으나 지금은 연락을 하지 않는다"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혜정은 2012년 걸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 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청담동 엘리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서 꾸준한 활동중이다. 류의현은 2009년 영화 '로니를 찾아서'의 철수역을 맡아 데뷔를 했으며 이후 '여왕의 교실' '쇼핑왕 루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