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넥스트맘에 입점하는 등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뉴나는 넥스트맘의 주요 매장인 서울 역삼점, 대구 진천점, 광주 수완점, 대전 둔산점 등 4개 점에 들어서며 전국적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뉴나는 프리미엄 유아동 수입 편집숍인 쁘띠마르숑 신사점에 입점해 뉴나의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단독 브랜드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넥스트맘 4개 점 입점 역시 뉴나의 모든 프리미엄 컬렉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전국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뉴나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육아 라이프를 지향하는 뉴나의 브랜드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내 체험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이번 넥스트맘 뉴나 브랜드존에서는 2019년 출시된 신제품을 포함한 프리미엄 제품은 물론 뉴나의 ‘2019 뉴트럴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뉴나는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를 기념해 SNS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넥스트맘 내 뉴나존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참가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베스트 참가자 5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뉴나 브랜드 담당자는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뉴나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넥스트맘 4개 점 확대에 이어 다양한 공간에서 뉴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