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배우 강하늘과 샤이니 온유가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통해 얼굴을 비쳤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는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강하늘을 비롯해 고은성, 샤이니 온유 등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하늘은 이야기꾼으로 등장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꿈’을 주제로 우리 임시정부의 역사를 소개했다. 또한 강하늘을 비롯해 고은성과 샤이니 온유가 출연하는 뮤지컬 ‘신흥무관학교’가 펼쳐져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강하늘은 2019년 5월 23일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온유는 지난해 12월 10일 입대해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