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2TV '단, 하나의 사랑')
발레리나로 변신한 신혜선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17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을 한 달여 앞두고 공개된 해당 영상에는 주연배우 신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맡은 그의 짧게나마 발레 장면을 엿볼 수 있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한 천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정섭PD가 연출을 맡고 최윤교 작가가 극본을 썼다.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등이 출연한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현재 방송 중인 '닥터 프리즈너' 후속작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