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캡처)
가수 남진이 ‘나야 나’로 내공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남진이 ‘나야 나’를 열창했다.
이날 준결승전에서 숙행은 남진의 ‘나야 나’를 열창했다. 이에 심사위원 남진은 직접 ‘나야 나’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남진은 현란한 발 스탭으로 간이 무대에서도 내공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현장의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나야 나’를 부른 숙행은 마스터 총점 614점에 온라인 250을 더해 864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한편 1946년생인 남진은 올해 나이 7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