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번 추경은 문재인 정부들어 세 번째로 편성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5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추경안 처리를 합의한 바 있다. 추경안이 통과되면 미세먼지 대응, 재난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쓰인다.
다만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으로 자유한국당이 대규모 장외투쟁에 나서는 등 정국이 꽁꽁 얼어붙은 만큼 추경안 처리에 진통이 예상된다.
같은날 올해 한국 경제의 첫 성적표인 1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된다.
한국은행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치(속보치)를 발표한다.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기 대비 0%대 초반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많다.
이보다 앞서 통계청은 24일 2월 인구동향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