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5일 카페24에 대해 “신규 인수 법인 효과로 인한 실적 고성장과 일본 진출 기대감이 투자 포인트”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 원을 유지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에는 신규 인수 법인(핌즈, 필웨이)의 인수 효과가 실적에 반영돼 높은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인수 효과를 제외하면 전분기부터 나타난 인건비 상승으로 기존 투자포인트였던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둔화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률 개선 폭 둔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일본 사업이 가시화된 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