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뉴스로 ‘역성장에 이중苦까지…R의 공포 현실로’, ‘230만8000명에 보편적 아동수당 첫 지급’, ‘아시아나항공 매각 작업 본격화…주관사 CS 선정, 다음주 실사’, ‘청와대 대변인에 고민정 파격 인사’, ‘라돈 검출 신축 아파트 골머리’ 등을 꼽아 봤다.
◇“정부 너마저…” 1분기 GDP 0.3% 감소, 금융위기 이후 최악
경제성장세가 뒷걸음질 치면서 소위 R(리세션·recession, 경기침체)의 공포가 가시화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제유가도 상승추세여서 수출 교역조건마저 악화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원화값은 2년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기사 바로가기 클릭>
◇230만8000명에 '보편적 아동수당' 첫 지급
소득·재산 기준이 폐지된 ‘보편적 아동수당’이 25일 첫 지급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2일 기준으로 전체 6세 미만 아동의 98.3%인 232만7000명이 아동수당을 신청했다. 이 중 지급 대상자는 230만8000명이다. 제외된 1만8000명은 신청... <기사 바로가기 클릭>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격 가동…다음주 실사 돌입
아시아나항공 매각주관사에 크레디트스위스(CS)가 선정됐다. 매각 자문은 EY한영 회계법인과 법무법인 세종이 맡았다. 다음주 바로 실사를 착수한다. 정부와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올해 매각’을 원칙으로 삼은 만큼 M&A도 속도전에... <기사 바로가기 클릭>
◇문 대통령, 靑 대변인에 고민정 부대변인 파격 승진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승진시키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비서실 대변인에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며... <기사 바로가기 클릭>
◇라돈 아파트 공포...입주민·건설업계 모두 ‘골머리’
최근 새로 지어지는 일부 아파트 내장재에서 발암 물질로 분류되는 ‘라돈’이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둘러싸고 입주민들과 건설사들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없어 이같은 사태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