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최민환♥율희·밴쯔 사과문·정운택 결혼·양호석 차오름 폭행 등

입력 2019-04-2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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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환♥율희, 그룹 활동 중 임신 사실 알아

라붐 출신 율희가 활동 당시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위기의 주부들’ 특집으로 팽현숙, 홍현희, 김지우, 율희, 이수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율희는 “열애설 다음날 임신 소식을 알았다. 활동 때라 스케줄이 계속 있었다. 허리도 아프고 배도 불러오는데 무대 의상을 입어야 했다”라며 “스케줄이 끝나고 엄마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니 펑펑 우시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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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택 결혼, 예비신부는 13세 연하 배우 지망생

'친구' 정운택이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26일 조이뉴스24는 정운택이 5월 11일 서울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예비신부는 정운택보다 13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지망생이다.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 오디션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올해 초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교제 기간은 짧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느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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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쯔 사과문 발표 "광고 위반 혐의로 기소, 무지했다"

인기 먹방 유튜버 밴쯔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사과문을 발표했다. 밴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잇포유는 지난 2018년 6월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제18조 제1항 제3,6호 심의받지 아니한 내용의 광고,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 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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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오름, 양호석 폭행에 맞을 만했다?

머슬마니아 양호석이 폭행 혐의에 휘말린 가운데 이를 주장한 피겨스케이팅선수 스케이트코치 차오름이 심경을 밝혔다. 25일 차오름이 지난 23일 강남 한 술집에서 양호석에게 폭행당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로 인해 차오름은 왼쪽 안와벽 골절, 비골 골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차오름은 양호석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으며 사과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조롱 섞인 SNS만 게재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후 차오름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고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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