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맞아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 행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해 한국소니전자ㆍSTX엔진ㆍ현대정밀ㆍ금성볼트공업ㆍ금강 등 5개 기업체 대표와 수상자 10명이 참석했다.
황 은행장은 차병철 한국소니전자 과장ㆍ박상진 STX엔진 차장ㆍ 오권석 현대정밀 공장장ㆍ김성훈 금성볼트공업 부사장ㆍ하정훈 금강 차장에게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BNK경남은행은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 행사에 초청된 5개 기업 수상자 외에도 각 지역 영업본부에서 추천받은 47개 기업 수상자를 포함해 총 52개 기업 수상자를 선정했다.
황 은행장은 “수상자들의 노고와 열정은 주위 동료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다”면서 “오래도록 소속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