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홈 리모델링ㆍ신축 전문 계열사인 유진홈데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반값 할인을 내건 주방∙욕실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명 브랜드와 함께 하는 주방 기획전에서는 리바트와 에넥스 등의 주방 패키지를 최대 50% 할인된 반값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홈데이에서 직접 디자인한 ‘홈데이 실속형 주방 패키지’는 최신 트렌드와 가성비를 고려한 자재들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방을 바꿀 수 있다. 이번 주방 기획전은 112.39㎡(약 34평) 기준으로 전체 리모델링 계약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욕실 기획전에서는 유명 욕실 브랜드 패키지 제품을 모아 250만 원 균일가전을 마련했다. 행사제품은 이누스바스와 대림디움 제품으로 구성한 ‘홈데이 바스 패키지’로 250만 원(112.39㎡ 기준)에 간편하게 욕실시공을 진행할 수 있다. 주방 기획전과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홈데이 주방ㆍ욕실 대축제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데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홈데이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격적인 수준의 홈 리모델링 행사로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댁의 인테리어를 교체해 드린다면 잊지 못할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데이는 고객과의 직접 계약을 통해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의 1대1 맞춤상담부터 시공 및 A/S(사후관리)까지 리모델링의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책임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사 제품 위주로 전시∙판매하는 기존 대형 인테리어 브랜드 매장들과 달리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고객들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제품을 편리하게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