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2019 브랜드 앰버서더'에 KLPGA 오지현 프로 합류

입력 2019-04-29 18:33

박인비, 유소연에 이어 오지현 추가 선정…고객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 선사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약해온 박인비(왼쪽), 유소연(가운데) 프로에 이어 오지현(오른쪽) 프로가 새롭게 합류했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9일 박인비(31, KB금융그룹), 유소연(29, 메디힐), 오지현(23, KB 금융그룹) 프로를 '2019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는 각 분야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가치인 ‘최고(The Best)’를 몸소 실천하는 인물들로 선정한다.

2016년과 2017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인연을 맺어온 박인비, 유소연 프로는 올해도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오지현 프로가 새롭게 합류했다.

앞서 박인비, 유소연 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교류할 수 있는 국제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 트로피(MercedesTrophy)’ 국내 본선에도 참석해 △원 포인트 레슨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부터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오지현 선수는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데뷔해 통산 6승을 기록한 KLPGA 투어의 간판 스타이다.

2017년 시즌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퀸으로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KLPGA 투어 역대 최다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오지현 선수를 비롯해 3명의 브랜드 앰버서더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입고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나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 및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