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왼쪽)이 30일 수협은행 세종지점을 방문해 어업인 복지지원을 위한 예금 등 공익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촌복지예금’과 ‘독도사랑카드’ 상품에 가입했다.(출처=해양수산부)
‘어촌복지예금’은 수협은행 부담 하에 예금 잔액의 일부를 어촌복지기금으로 출연해 어업인 복지증진사업 등에 사용하고 ‘독도사랑카드’는 매출액의 일부를 독도사랑해기금으로 출연해 독도에 관한 학술 연구 및 홍보활동 등에 사용하도록 하는 공익상품이다.
문 장관은 “어업인 복지증진과 독도 해양영토 수호를 위한 공익상품을 출시해 운영하고 있는 수협은행과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협은행이 해양수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선도 은행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