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관객수 800만을 넘어섰다.
영진위통합전산망 배급사 실시간 티켓 발권 집계에 따르면 개봉 8일째인 근로자의 날 5월 1일 총 관객수 800만을 돌파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관객은 대한민국 영화 개봉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히트작으로 꼽히는 영화가 800만을 돌파하는 데는, ‘명량’과 ‘신과함께-인과 연’이 10일,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12일, ‘극한직업’의 13일이 걸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4월 24일 개봉 이후 8일 동안 하루에 100만명씩 차곡차곡 관객 수가 늘어갔다.
영화는 이밖에도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등의 신기록을 연일 수립할 만큼 큰 흥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