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이 삼성전자가 가상화폐를 자체적으로 발행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케이사인은 전일 대비 1.15%, 20원 오른 1755원을 기록 중이다.
로이터통신 등 복수의 외신은 최근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더리움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삼성 고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삼성전자 여러 부서가 자체 가상화폐 ‘삼성 코인’ 개발에 중점을 둔 ‘메인넷’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사인은 삼성, LG, SK, 롯데 등 다수 기업에 개인정보 암호화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블록체인 지갑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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