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싸이SNS)
가수 싸이의 ‘2019 흠뻑쇼’가 벌써부터 화제다.
4일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흠뻑쇼 예매 대략 40일 전”이라는 글과 함께 다가올 ‘2019 흠뻑쇼’를 예고했다.
‘흠뻑쇼’는 2011년과 2012년 여름에 개최된 싸이의 여름 콘서트다. 특히 2012년에는 ‘강남스타일’이 히트를 치며 더욱 유명세를 탔다.
2017년 ‘싸이 흠뻑쇼’는 애매 당시 20만 명의 동시접속자가 몰렸으며 2018년도에는 60만 명의 동시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된 바 있다.
올해 ‘싸이 흠뻑쇼’의 공연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현아와 이던, 제시가 싸이의 회사 P-NATION(피네이션)의 새 식구가 되며 이들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