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맛절미로 인천 떡 맛을 평정한 최강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재등장했다.
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인천 부평에 위치한 시장 골목에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흰 팥소 인절미 '맛절미'의 달인 이우성(40·경력 10년) 씨를 다시 만난다.
지난달 8일 '생활의 달인' 방송 이후 몰려드는 주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이우성 달인.
이우성 달인이 운영하는 '성심떡집'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시장로51번길에 있다.
이우성 달인의 '맛절미'는 콩고물이 묻은 평범한 겉모습과 달리 속은 흰 팥소로 가득 차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특히 인절미의 팥소 핵심 재료인 팥과 울타리 콩은 갯방풍 나물과 함께 쪄내 아린 맛과 비린 맛을 모두 잡았다. 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앙금의 식감을 위해 무화과로 만든 묵까지 넣었다고 한다.
우직한 맛과 정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맛절미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