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 3기 신도시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등을 포함, 28곳의 신규 공공택지를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경기권에선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안산 장상, 용인 구성역, 안산 신길2, 수원 당수2, 광명 테크노, 안양 인덕원, 성남 공영주차장 등 9곳(10만 호)이 신규 공급지로 지정됐다.
서울은 △구의자양 재정비촉진1구역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동북권 민간부지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마곡 R&D센터 도전숙 △항동지구 주차장1 △고덕강일 주차장4 △마곡 공공청사부지 △노후 공공기관 복합화 △빈집활용 주택공급 △역사 복합개발 및 국공유지 활용 △용도변경 공공기여 △대방동 군부지 △봉천동 관사 △한울 아파트 △왕십리 유휴부지 △영등포소화물 △코레일 부지활용 등 19곳(1만517호)에서 공급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