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주최,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사회 속 여성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여성∙가족친화 기관 및 단체에 그 노력과 공로를 치하하는 상장을 수여함으로써 타의 모범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질경이는 여성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노력과 성과 및 사회 공헌 활동, 여성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질경이는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기업의 모토로 삼고 여성 친화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기업명이자 브랜드명인 ‘질경이’에도 여성의 삶의 질을 경이롭게 한다는 의미를 내재하고 있다.
2018년 8월에는 여성 스스로 자신의 몸을 바로 알고 건강하게 케어하자는 취지의 ‘질경이 노바디(Know-body) 캠페인’을 론칭, 여성들의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응원하고 Y존 피부 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법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밖에 ‘질경이 안심 생리 캠페인’을 통해 2개월에 한 번씩 아동 보호시설과 지역 복지관에 생리대, 여성청결제를 포함한 여성 위생 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앞서 2016년 7월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한 여성재단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 후원금을 전달했고, 같은 해 9월에 진행된 질경이 브랜드 쇼에서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기부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여성들이 자신감 있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경이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여성 Y존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보다 많은 여성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여성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