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7일 대전에 있는 호텔 선샤인서 ‘2019년 어부바 멘토링’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나눔사업이다. 2016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본 사업을 통해 한 해 동안 신협 임직원 멘토가 ‘협동·경제’를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멘토링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18년도 사업에 참여한 신협 및 지역아동센터 중 우수기관을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신협중앙회장 표창,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멘토링 참여 신협 임직원 및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실무자가 사업 추진에 앞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