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은 18일 서울 성동구 안전가옥에서 장르·서브컬쳐 플리마켓 '최애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애전에서는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는 콘텐츠와 이와 관련된 창작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리는 한편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강연까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최애전엔 '즈세&도밍', ‘플레인 아카이브', '비스켓게임즈', '에디시옹 장물랭', '해룡' , '4XPIXELS', '노는여자', 'Parana' 8명의 텀블벅 창작자가 참여한다.
염재승 텀블벅 대표는 "장르 문학의 창작자를 위한 커뮤니티인 안전가옥과 행사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창작자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되고, 알려질 수 있도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