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3~15일 압류재산 공매…939억 원 규모

입력 2019-05-10 09:49

  • 김벼리 기자 kimstar1215@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온비드에서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89건을 포함한 939억 원 규모, 66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49건 포함돼있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으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도 있다.

(출처=캠코)

#캠코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미국의 취약점을 파고든 K방산의 미래! 다음 방산 대장주는 '이것'?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박성민 "尹대통령, 권위와 신뢰 잃었다"
  • [정치대학] 박성민 "尹대통령, 권위와 신뢰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