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국내 유모차 브랜드 최초로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리안 유모차는 신라 인터넷 면세점 국문 몰을 비롯해 중문 몰, 일문 몰, 영문 몰을 통해 리안의 대표 제품이 소개돼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역시 리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신라 인터넷 면세점 입점 제품은 절충형 유모차 ‘솔로’와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프리임라이트’, 완판 유모차 대열에 오른 ‘그램플러스R’이다.
절충형 유모차 ‘솔로’는 디럭스급 기능에 휴대용 유모차와 같은 편의성까지 갖췄다. 25cm 대형 바퀴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을 통해 울퉁 불퉁한 바닥에서도 아이에게 전해지는 흔들거림을 최소화한다. 또 유모차를 접는 데 1초밖에 걸리지 않는 ‘원터치 퀵폴딩 시스템’과 신생아를 배려한 '신생아패드'를 탑재하는 등 세심한 기능이 돋보인다.
휴대용 유모차 ‘프라임 라이트’는 4바퀴 독립서스펜션이 반영된 것은 물론 짜임새 있는 볼베어링으로 부드러운 핸들링과 더불어 안정감 있는 주행을 자랑한다.
유아용픔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리안은 국내 유모차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면세점에 입점해 국내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며 “한국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해외에서 리안 유모차 구매에 문의하던 고객들이 이번 신라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리안 유모차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