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0일, 코스피 개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매도,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매도 마감

10일 코스피시장은 개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시장은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였으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

개인은 3094억 원을, 기관은 23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3222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436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124억 원을, 개인은 25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7원(-0.47%)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2원(-0.35%), 중국 위안화는 172원(-0.22%)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3094억 원 / 기관 +23억 원 / 외국인 -3222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436억 원 / 기관 -124억 원 / 개인 -250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상보(+30%), 하나니켈2호(+30%), 대유에이피(+30%), 엘엠에스(+29.98%), 대창(+29.96%), 휘닉스소재(+29.9%), 한화에스비아이스팩(+29.87%), 오리엔탈정공(+29.84%)

하한가: 케이에스피(-29.95%)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87%), 통신(+1.4%), 자전거(+1.2%), 방위산업(+1.13%), 탄소 배출권(+0.88%)

하락 테마: 농업(-2.98%), 스팩(SPAC)(-2.03%), 정보보안(-1.97%), 사료(-1.87%), 물류(-1.09%)

[주요종목]

상승 종목: 서원(+27.87%), 라이브플렉스(+26.93%), 대신밸런스제5호스팩(+26.85%), 오리엔트정공(+17.47%), KEC(+15.14%), 유니온머티리얼(+14.85%), 엠에스오토텍(+14.3%), 한진칼우(+13.99%), 노루페인트우(+13.69%), 아모그린텍(+13.59%)

하락 종목: MP한강(-27.58%), 금강공업우(-18.02%), 넥스트BT(-17.61%), 피에스케이홀딩스(-16.19%), 쎌바이오텍(-14%), 에이치엔티(-11.16%), 조비(-10.69%), 대한제당3우B(-10.56%), 경농(-10.56%), 한컴유니맥스(-9.44%)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340.05억 원, 금융업 149.96억 원, 통신업 99.87억 원, 전기·전자 64.30억 원, 철강및금속 58.22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468.43억 원, 운수장비 -318.21억 원, 의약품 -303.74억 원, 기계 -212.00억 원, 건설업 -72.31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230.27억 원, 통신업 159.07억 원, 운수장비 150.73억 원, 유통업 136.33억 원, 운수창고 80.4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3,389.15억 원, 전기·전자 -2,396.47억 원, 의약품 -454.99억 원, 화학 -383.65억 원, 금융업 -335.39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 172.27억 원, 제약 114.42억 원, IT S/W & SVC 73.52억 원, 기타서비스 66.03억 원, 의료·정밀기기 63.49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오락·문화 -229.77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186.80억 원, 방송서비스 -181.94억 원, 코스닥 IT 지수 -131.35억 원, 반도체 -68.35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228.47억 원, 제조 173.95억 원, IT S/W & SVC 114.34억 원, 일반전기전자 108.31억 원, IT H/W 103.0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약 -108.07억 원, 유통 -87.54억 원, 인터넷 -18.66억 원, 운송장비·부품 -11.84억 원, 비금속 -6.51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