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17일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견본주택을 연다.
대구 동구 신천동 5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ㆍ101㎡ 아파트 445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22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고,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오피스텔 청약 접수 기간은 22일부터 24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계약은 내달 10일에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56-1(동대구역 네거리 신천역 방향)에 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도시철도 엑스코선(가칭)도 계획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가 들어서는 동대구역 일대는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주거지”라며 “더샵의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력으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를 짓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