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는 홍석조 회장이 보통주 857만9439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17일 매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홍 회장의 변동 후 소유 주식수는 5105만9215주(지분율 53.54%)다.
홍 회장의 부인인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 또한 보통주 48만7578주를 매도하며 소유하고 있던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반면 홍 회장의 장남인 홍정국 BGF리테일 부사장은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906만7017주를 매입했다. 변경 후 주식수는 985만2945주(10.3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