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심사 청구 종목인 데코필름 및 특수 소재 가공 업체 세경하이테크가 4만9500원(1.02%)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오르며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가 3만8000원(-2.56%)으로 나흘 째 조정 받았다.
또한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도 4만8000원(-1.54%)으로 이주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날인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수젠텍이 1.48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1만7250원(2.99%)으로 상승했고,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도 4만5000원(1.12%)으로 나흘 만에 다시 올랐으며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가 2만4250원(1.04%)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2만7500원(-3.51%)으로 5주 최저가로 약세가 이어졌고,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도 4만5400원(-0.22%)으로 소폭 밀려났다.
하지만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넷마블네오와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각각 44500원(0.56%), 9300원(0.54%)으로 동반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