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여러분 힘내세요. 알바천국과 병철ㆍ소미가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17일 ‘자사 모델 김병철·전소미가 깜짝 방문하는 대학생 응원 프로젝트’ '천국의 간식' 이벤트를 2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국의 간식’ 이벤트는 알바천국이 대학교 캠퍼스에 직접 찾아가 수제버거 간식(모스버거 차에서 직접 만든 수제버거)과 이벤트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 16일에는 알바천국 모델 김병철 배우가 천국의 간식 대항전 이벤트에서 2위로 선정된 동덕여자대학교에 깜짝 방문했다.
알바천국 모델 김병철 배우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직접 햄버거를 나눠주며 동덕여대 학생과 소통했고, 시종일관 인자한 미소로 다정다감한 파국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학생들과의 셀카타임에 적극적으로 응하여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사진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9일에는 알바천국 모델 가수 전소미가 천국의 간식 대항전 이벤트에서 1위로 선정된 덕성여자대학교에 깜짝 방문했다.
알바천국 모델 가수 전소미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직접 햄버거를 나눠주며 덕성여대 학우들과 소통했고, 사전투표 1위 학교에서만 진행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아이패드 프로 추첨을 진행, 당첨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맛있는 간식과 재미있는 이벤트로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천국의 간식 행사가 학과 공부하랴, 아르바이트하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에게 즐거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국의 간식 행사 대상 대학 캠퍼스는 ‘천국의 간식 대항전’ 사전투표 이벤트를 통해 상위 10개 학교를 선정했고, 지난 2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시작으로 △3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7일 숙명여자대학교 △8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9일 덕성여자대학교 △10일 서울여자대학교 △13일 배화여자대학교 △14일 경인여자대학교 △15일 홍익대학교 △16일 동덕여자대학교 순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