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숙(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16일 경기도 시흥시 '비와이인더스트리'를 찾아 여성 중소기업 지원을 약속했다.(사진 제공=한국서부발전)
김 사장은 이정한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에게 "여성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저변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서부발전과 비와이인더스트리는 발전설비용 금속 제품 납품 계약을 맺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중소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우리도 국가와 국민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서부발전 측은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동반성장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